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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6월입니다.
여름 성수기 되기 전,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여행지 BEST5를 추천해 드립니다.
한국과 가까운 대만 타이페이, 일본 삿포로 부터 동남아시아의 매력이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서핑과 미식의 도시인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까지 6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들입니다.
나라별 6월 축제, 이벤트, 여행꿀팁,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추천지 #1. 대만 타이페이
대만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여행지인 타이페이는 90일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고 약 2시간 30분의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매년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린 야시장, 사대 야시장, 라오 허제 야시장 등 다양한 야시장을 통해 입맛에 맞는 대만 음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타이페이의 홍대라고 불리는 '용캉제'는 차와 선물용 펑리수 등 다양한 쇼핑 아이템들로 가득합니다. 6월 대만은 우리나라 가을날씨와 비슷해서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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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지 #2. 삿포로
삿포로의 겨울은 하얗게 덮인 눈으로 인기가 많고, 여름은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 덕분에 인기가 많습니다.
2023년 5월 8일자로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입국시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해외 입국시 모든 입국자는 필수로 검역 신고서 / 입국 신고서 / 세관 신고서 제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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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지 #3. 쿠알라룸푸르
고온 다습한 기후인 말레이시아는 아침과 저녁에는 시원한 편에 속합니다.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의 6월은 건기로 비교적 습도가 낮아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방문이 처음이라면 몽키힐과 반딧불 투어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이들과의 방문이라면 원숭이의 천국인 ‘몽키힐’에서 귀여운 원숭이들과 사진도 찍고 먹이도 주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 투어는 사전 예약후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나룻배를 타고 세계 최대의 반딧불 서식지를 도는 코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추천지 #4.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안전하고 거리가 깨끗해서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싱가포르는 열대 기후로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그레이트 세일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싱가포르 여행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의 야경, 여름 한정식 축제, 그레이트 세일 등과 가든스바이더베이,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위치한 센토사섬, 보타닉가든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민족 국가인만큼 차이나타운, 리틀 인디아, 세계 최대의 아랍 거리 등 다양한 혼합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천지 #5.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6월 스페인은 7,8월 극성수기 전 비교적 한적하게 보낼수 있고 날씨가 쾌적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산 세바스티안은 스페인 왕족들의 휴가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파도가 강한 해변은 좋은 서핑장소로 전 세계 서퍼들이 찾아오고, 조개모양의 아름다운 해변은 일광욕, 산책을 하기 좋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산 세바스티안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미식입니다. 서울의 1/10 크기이지만 전세계의 미식가들이 모이는 도시입니다.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곳이 무려 10개 이상이 있고, 3스타를 받은 음식점이 3개나 있다고 하니 스페인의 최고 미식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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