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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삼계탕 추천

1세대터틀 2023. 7. 9. 19:00

7월,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부터 초복이 시작됩니다.
2023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와 더위를 이길 삼계탕(보양식) 맛집, 고물가에 외식이 부담되는 가정을 위해 가성비 좋은 삼계탕 밀키트도 소개해 드립니다.

2023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2023.6.21.)가 지난 후 초복이 있고 그 다음 중복, 그리고 입추가 지나서 말복이 있습니다. 이를 통틀어 삼복이라 부릅니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리지만, 입추 뒤 첫 경일이기 때문에 말복은 흔히 달을 건너 뛰어 월복하게 됩니다. 이처럼 말복이 달을 건너뛰어 들면 월복이라 하고 2023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2023년의 초복은 7월 11일, 중복은 7월 21일, 말복은 8월 10일입니다.

복날의 유래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복(伏)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가을철 금(金)의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아직 여름철의 더운 기운이 강렬하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屈伏]는 의미로, 여름의 더운 기운이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제압하여 굴복시켰다는 뜻입니다. 곧 오행에서 여름은 불[火]에 속하고, 가을은 쇠[金]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세 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종한다는 뜻의 복(伏)자를 써서 삼복이라 하였습니다.

삼복은 중국 진(秦)나라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여서 삼복더위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복날에는 개장국과 삼계탕을 즐겨 먹었습니다. 특히 복날 한적한 숲속의 냇가로 가서 개를 잡아 개장국을 끓여 먹는 풍속을 복달임, 복놀이라 했으며, 함경도에서는 개 잡는 것을 개놀음이라 불렀습니다. 또 복날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이나 수박, 참외를 먹었습니다.

서울 보양식 맛집 비교

강원정 삼계탕	원조호수삼계탕	고려삼계탕	3대 삼계장인	만포막국수

용산구 원효로89길 13-10	영구포구 도림로 276	중구 서소문로 11길 1	서초구 반포대로28길 56-3	중구 동호로 14길 2

보양식 밀키트

제품명	가격	비고	구매처
	홍삼 삼계탕 850g x 2개 (정관장X하림) 32,000원	여름시즌 한정수량 출시 6년근 정관장 홍삼과 국내산 닭 한마리로 든든하게!
	당신덕 능이삼계탕 1.2kg x 2팩 23,900원	- 국내산 생닭 - 엄나무와 갈근, 양파로 우려낸 육수 - 능이버섯과 인삼으로 풍미를 더욱 깊게 - 찹쌀과 녹두로 진하고 든든한 한끼
	조선호텔 삼계탕 900g x 1팩 11,305원	- 국내산 닭고기 - 국내산 찹쌀, 녹두, 수삼, 생강, 대추 - 능이버섯으로 우려낸 육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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