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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7일 장마감 급등주 점검]

N 구분 상한가 누적 종목명 등락률 거래량
1 코스닥 1 필에너지 29.98% 11,107,936
2 2 사피엔반도체 30.00% 4,297,810
3 1 제이엔 29.96% 705,518
4 1 윙입푸드 29.98% 2,332,956

 

 

🔰 필에너지 → 상승률 +29.98% / 거래량 11,10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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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주주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로드맵 공개…필에너지 25%↑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 일정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생산 시간표를 공개했다는 소식에 삼성SDI를 2대주주이자 주력 협력사로 두고 있으면서 '전고체 배터리 스태킹(Stacking)' 장비를 개발 한 것으로 알려진 필에너지 주가가 강세다. 삼성SDI는 이미 지난해 말 OEM(주문자생산방식) 업체 세 곳에 전고체 배터리(ASB) 샘플을 제출, 양산 라인과 투자 규모를 이번 상반기 내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폭발 위험이 적고 주행거리가 길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은 배터리 3사 중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수원시에 있는 국내 최초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인 S라인에서 다양한 시제품을 생산 중이며 여러 고객사와 협의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MoneyS(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87056)

 

 

🔰 사피엔반도체 → 상승률 +30.00% / 거래량 4,29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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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미래 먹거리로 XR(ARVR)을 채택하며 개발부터 미래까지 함께 해 온 기업이 있다. 사피엔반도체다. 사피엔반도체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마이크로 OLED, 마이크로LED)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는 기업이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사피엔반도체는 회사의 마이크로LED 우수성을 인정받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그리고 메타까지 이미 주요 판매처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피엔반도체에 따르면 회사의 Micro-LED 디스플레이는 LCDOLED 등의 디스플레이 보다 긴 수명, 우수한 색재형성, 저전 력, 빠른 응답속도, 자체 발광 등 성능 측면에서 우수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제조단가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확보되면 디스플레이 시장의 점유를 계속 넓혀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현재 확보 한 주요 판매처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Aledia C8ompanyMETA 등이다.

더 나아가 신규 판매처 구축(LG전자, 애플, 구글, POROTECH)을 위한 계획 또한 추진 중이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52704)

 

🔰 제이엔비 → 상승률 +29.96% / 거래량 7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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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상장주 제이엔비의 주가가 강세다. 최근 반도체 테마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가 부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반도체용 진공장비 제작 및 초정밀가공 부품 생산 전문기업 제이엔비는 2003년 ‘스태커 시스템(stacker system)’을 개발한 후 고정밀 부품 제조사업을 영위중이다.

‘스태커 시스템’은 공정 과정을 진공상태를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반도체 생산공정 등 고정밀 공정에서 필수로 여겨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이물질이라도 공정 과정에서 나타나면 불량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수율(양품 비율) 문제로도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 회사의 스태커 시스템은 2004년에 삼성전자 생산라인 내 표준으로 인정받았고, 20년 가까이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진공펌프 제조 기업과 함께 24개의 삼성 반도체 생산 라인에 2000가지 이상의 맞춤형 스태커 시스템을 공급중인 점이 부각돼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 윙입푸드 → 상승률 +29.98% / 거래량 2,33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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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입푸드(900340)가 7일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전날 미국 나스닥 상장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급격히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육가공 식품업체 윙입푸드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다. 전날 나스닥 상장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설비 확충을 통한 생산효율 극대화, 연구개발 투자, 신규 설비 설치를 통한 신규사업 진출 등을 위해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신주 600만 주를 상장한다. 나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59억원 중 20억원은 생산라인 투자에 쓸 예정이다. 6억원은 운영자금, 15억원은 기타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윙입푸드는 같은 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보통주 600만 주가 신주로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985원으로, 배정 대상자는 도이치방크 트러스트 컴퍼니 아메리카스다. 납입일은 오는 5월 3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1일이다. 홍콩에 설립된 윙입푸드는 주요 자회사인 '광동영업식품'과 '훠얼궈스영업'을 두고 있는 지주회사다. 중국식 살라미(전통 소시지), 중국식 베이컨(납육) 등 육가공 식품 생산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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